27 0 0 0 8 0 1개월전 0

햇살골 계곡에서 생긴 일

● 책 소개 여름날 계곡에서 펼쳐지는 햇살골 아이들의 특별한 하루! 함께하는 즐거움을 그리다 《햇살골 계곡에서 생긴 일》은 햇살골 마을에 사는 노필이, 몽준이, 달복이가 여름 방학을 맞아 계곡으로 떠나며 시작된다. 그러나 계곡에서 신나게 놀던 중, 옆 동네 아이들인 여식이, 깜식이, 묘식이가 다가와 자리를 비우라고 요구한다. 갈등 끝에 노필이는 친구들을 데리고 새로운 계곡을 찾아 나서고, 결국 더욱 아름다운 장소를 발견하여 즐겁게 시간을 보낸다. 한편, 남겨진 여식이와 친구들은 노필이와 친구들이 떠난 후 흥미를 잃고 그들을 찾아 나선다. 발자국을 따라가 도착한 계곡에서 여식이와 친구들은 미안함을 느끼며 화해를 요청하는데… 여섯 친구들은 따듯한 우정과 즐거운 모험을 만들어 갈 수 있을까? ●..
● 책 소개
여름날 계곡에서 펼쳐지는 햇살골 아이들의 특별한 하루! 함께하는 즐거움을 그리다

《햇살골 계곡에서 생긴 일》은 햇살골 마을에 사는 노필이, 몽준이, 달복이가 여름 방학을 맞아 계곡으로 떠나며 시작된다. 그러나 계곡에서 신나게 놀던 중, 옆 동네 아이들인 여식이, 깜식이, 묘식이가 다가와 자리를 비우라고 요구한다. 갈등 끝에 노필이는 친구들을 데리고 새로운 계곡을 찾아 나서고, 결국 더욱 아름다운 장소를 발견하여 즐겁게 시간을 보낸다. 한편, 남겨진 여식이와 친구들은 노필이와 친구들이 떠난 후 흥미를 잃고 그들을 찾아 나선다. 발자국을 따라가 도착한 계곡에서 여식이와 친구들은 미안함을 느끼며 화해를 요청하는데… 여섯 친구들은 따듯한 우정과 즐거운 모험을 만들어 갈 수 있을까?


● 출판사 서평
양보와 배려의 중요성

노필이와 친구들은 계곡에서 놀던 중 옆 동네 아이들의 강한 요구에 맞서지만, 결국 다툼을 피하고 새로운 계곡을 찾아 떠난다. 처음에는 억울했지만 결국 더 아름다운 장소를 발견하며 긍정적인 결과를 얻는다. 양보와 배려가 때로는 더 나은 기회를 만들 수 있으며, 상대를 이해하고 갈등을 조율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화해와 우정의 소중함

서로에게 적대적이었던 두 무리는 결국 새로운 계곡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여식이와 친구들은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조심스럽게 화해를 요청하며, 노필이와 친구들도 이를 받아들인다. 결국 함께 어울려 놀며 더 깊은 우정을 쌓게 되는데, 화해가 갈등을 해소하고 더욱 즐거운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전한다.


새로운 경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노필이와 친구들은 익숙한 계곡을 떠나 미지의 숲속 길을 따라 걷는다. 목적지 없이 떠났지만, 예상치 못한 멋진 계곡을 발견하며 새로운 경험의 즐거움을 맛본다. 이 과정은 낯선 환경과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면, 더 좋은 기회를 만날 수 있으며 도전이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황지민 그림책 작가는 어피니티 유니버스에서 웹 디자인을 공부하며 《햇살골 계곡에서 생긴 일》을 출간하게 되었다. 어피니티 유니버스 마흔아홉 번째 그림책으로, 친구들과의 갈등과 화해를 통해 더욱 단단해지는 우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친구 관계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을 공감하며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그림책으로, 유쾌한 이야기와 개성 있는 그림체가 어우러져 더욱 깊은 울림을 전한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kr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